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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방의 하루살이
오늘은 제나가 준 아이디어인 내가 가진 라인프렌즈 굿즈 중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포스팅해봐야겠다.! 일단 나는 라인프렌즈의 초코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딱히 없다. 귀엽고 그리 흔치 않아서!!! 아무튼 오늘은 라인프렌즈의 굿즈 중 아직 안뜯은거 말고! 진짜 잘 쓰고 있는 것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 라인프렌즈 초코 키링(단종되어 가격 정보 없음) 이 친구는 근 2년전 정확히는 (2020.02) 내가 차를 샀을 때 같이사는 꾸까가 사준 키링이다. 그때는 이렇게 클줄 모르고 사줘서 주문하고 놀랬다고 전해들었는데, 귀여운건 크면 클수록 좋지 무슨 말이야 하며 지금까지 계속 달고다니는 중!!😀 초코는 나를 놓아달라 하지만 나는 아직 널 놓아줄 생각이 없어...날 벗어날 수 없어.. 2. 라인프렌즈 초..
오늘은 뭘 포스팅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갖고싶은 물건이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물건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선물 추천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한 마음😊(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1. 키플링 우드스탁 가방(알렉스M-우드스탁 자카드) _세일가 :196,200원 키플링과 우드스탁이 콜라보하여 나온 가방이다. 위의 가방 말고도 아래의 사진처럼 여러 형태?의 가방이 있다. 이 가방은 싱가폴 노동자가 뽐뿌오는 바람에 나도 함께 뽐뿌와서 사고 싶다고 생각한 가방이다. 일단 가볍고 생활방수가 되고 또 나같은 보부상들이 들기에 수납도 낭낭하고 사이즈도 꽤나커서 여름에 포인트로 가지고 다니기 참 좋을 것 같다. (같이 사는 꾸까에게 곧 생일선물로 받을 것 같다. 미리 고마워 꾸까💜) 싱가폴 ..
지난 5월 15일 싱가폴 노동자 친구 A양이 치과 치료를 위해 잠시 한국에 왔었다. (치과 치료는 할 필요가 없었어서 그냥 갔지만..^^) 아무튼 나도 J지만 싱가폴 노동자 친구는 약간 J가 강한 성향인데 얘랑 만나면 내가 계획을 안짜도 되서 좋다 껄껄. 그 날도 친구가 이끄는 대로 일단 몸을 맡겼다. 첫 목적지는 고대하던 백수산 철학원.! 봉천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싱가폴에 가기 전 여기서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 맞았더라는 친구와 친구의 친구 얘기를 듣고 찾아갔다. 결과적으로 내 사주도 나쁘진 않지만 같이 간 싱가폴 노동자 사주가 너무너무 좋아서 영원히 친구하기로 약속했다. (일방적인 약속) 알겠니 브라이언 박.... 나를 잊지마 항상 아무튼 공복에 빈속에 철학원에 간 우리는 배가 고플 것이라고 예..
블로그를 재시작하기로 했으니, 빠르게 선물 후기를 한번 해봐야겠다. 친한 과장님이 사무실 리모델링 문제로 내가 다니는 오피스 출근을 하다가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ㅠㅠ.. 으헝헝헝 가지마여 과장님........ 어쨌든 과쟁님이 가시며 이것저것 고마운게 많았다며 선물을 주셨는데 정말이지 너무 과분한 선물을 받았다..! 너무 기분이 좋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 김에 올려보는 후기! 선물받은 것은 바로바로 조말론의 차량용 디퓨저(방향제)!! 일단 방향제는 이렇게 두 상자에 들어있다. 포장도 깔끔하고 이뻐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또 개인정보기 때문에 첨부 할 순 없지만 정성 가득한 편지도 함께 써주셨다. 조말론 차량용 디퓨저의 정식 명칭은 카 디퓨저 하우스 가격은 케이스만 72,000 원이고, 리필은 또..
썩 꺼지지 못해! 거지에게 줄 거라곤 월요일 밖에 없어! 발자크의 글 '바쁜삶에 대하여' 의 대목 거지인 나에게 돌아오는건 월요일 뿐이었다..... 작년이었나.. 제작년이었나.. 나는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러고 나서 정신 차려보니 2022년 6월이 되어있었다.. 블로그 재시작에 앞서 나는 구글 애드센스가 더 이상 뜨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급하게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해봤다. 그간 있었던 참 많은 일들 중 이사가 있었는데, 이사한 집으로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가 발송이 되었고 그것을 알 수 없었던 나는 광고게시가 중단 된것도 모르고 있던 것이다.. 블로그 재시작에 앞서 왜 블로그를 꾸준히 못하게 됐는지 고민을 좀 해봤는데, 직장인 나부랭이인 내가 목표를 너무 원대하게 잡..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나름 인생에 심취해 살다보니 새해목표를 완전히 못지키고 있는중이다 ㅠㅠ !! 아무튼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우리배니의 세번째 유모차 소개!! 앞서 두번의 유모차를 거치면서 우리에게는 유모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었다. 첫째 가벼울 것, 둘째 바퀴가 튼튼할것, 세번째 일체형일것(보관상 분리형은 자리차지를 너무 많이한다) 배니에게 늘 좋은 것만 주고싶던 누나들이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것은 피카고 유모차!!!! 와디즈 펀딩에서 발견했는데 이미 늦어버려서 아쉬워하다가 누가 떨군걸 어렵게 줍줍 ㅠㅠ!! 179,000원에 구매했다!!! 일단 이렇게 손상없이 배송됐고, 원하던 대로 일체형이고 4.7키로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용이했다ㅠㅠ! 손쉽게 버튼 하나눌러서 쑥펴서 배니 먼저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