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80)
김나방의 하루살이
후.. 코로나 후유증과 여러가지 나의 상황으로 인해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그간 블로그 망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루 백명씩 꼬박꼬박 방문자가 나와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아무튼 지난 옹졸팸 창단식에 갔던 기흥역 ak몰의 신룽푸 마라탕 간단 리뷰를 해보겠다. 기흥역 신룽푸 마라탕은 기흥역에 있는 ak 몰 외부로 입장할수 있다. 그게 뭔말인가 했더니 AK 건물이지만, 내부가 연결 되어있지않은? 외부 문으로만 입장 가능한 매장이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잘 관리 되어있었구, 함께 방문한 우리 옹졸팸은 꿔바로우 소자 하나와 마라탕을 먹기로 했다. 담번엔 마라샹궈도 먹기로.... 좋은 생각..😋 마라탕 재료는 여느 마라탕 집과 마찬가지로 셀프로 재료를 담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청경채, 숙주를 비롯한 야채와 배..
나름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에 걸려버리고 말았다. 오늘은 일자별 코로나 증상과 내 몸 상태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한다. 내게 제일 먼저 온 증상은 목의 이물감이다. 인후통이 아니라 이물감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말 그대로 아프지 않고 목에 가래가 낀 느낌? 약간의 불편한 느낌 뿐이었기 때문이다. 증상은 7/26 화요일 처음 발현했고, 나는 전날 얼굴쪽으로 선풍기를 틀고 자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외의 증상은 전혀 없었고, 컨디션도 괜찮았었다. 7/27 수요일 이 때부터 나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원래 선풍기 때문에 목이 아팠던 경우는 하루동안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다음날 증상이 완화되곤 했는데, 뭔가.. 이상했다..목이 막 아프진 않은데 살짝 칼칼했다. 이 날은 회사 끝나고 옹졸팸 모임..
오늘은 뭔가 간단하고 참신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지난 6월에 찍어놓고 묵혔던 정자동 중심상가의 닭강정을 추천 해보기로 헌다.😋 이 날은 왠지 모르게 닭강정이 엄청 땡겼는데, 마침 근처에 닭강정 가게가 있어서 검색해서 방문했다. 위치는 이렇게 정자동 중심상가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바삭통통 닭강정은 큰길 도로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내부공간은 협소하다. 어차피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려고 했던터라 상관없었는데, 포장이나 배달해서 먹는게 좋을 것같다. 이렇게 외부에서 주방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다. 실제로 보기에도 주방이 깔끔해보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이렇게! 나는 작은상자 매콤한 맛으로 먹었었는데, 딱 기대하던 그맛에..
어느덧 나이가 만으로도 20대로 돌아갈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 만 나이로도 20대로 돌아갈 수 없는 찐 30대가 되고나서 부쩍 건강에 신경쓰게 됐는데, 그 중 올해 새로 시작한 네 가지 습관들을 공유해볼까 한다. 1. 독일 PM쥬스 올해 1월쯤인가, 작년인가 꾸까를 통해 추천 받았고 건강을 성분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건강을 위해 주문해서 지금껏 마시고 있다. 3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고 들었고, 또 나름의 효과를 많이 느껴서 계속해서 섭취했다. 일단 피곤한게 확실히 덜 했고, 비타민을 섭취하지만 속이 쓰리지 않아서 좋았다. 약 6개월정도 마시고 있는데, 다음 달 부터는 끊고 글루콤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 위의 파워칵테일은 아침 공복에 마셔주는 제품! 이것도 PM 주스 인데 이건 잠들..
오늘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리 배니의 근황을 공유해보겠다. 최근 사진들만 쏙쏙 골라왔는데 진짜로 진짜로 귀여워 쥬금 ㅠㅠ... 최근에 우리 배니는 꽤나 이슈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병원의 소견, 그리고 주인으로서 나와 꾸까의 소견도 좀 정리해서 함께 기록해야겠다. 우리배니는 줄곧 동그란 귀툭튀 컷을 고수했는데, 그 이유는 그냥 주인인 우리 맘에 드니까.. ^^ 대부분의 비숑들이 얼굴이 동그란 (일명: 하이바) 귀툭튀컷을 하는 것 같다. 이 무렵의 배니는 우리를 완전 골치 아프게 했는데 6월의 어느날이었던 것 같다. 그 무렵 더위가 미친듯이 왔었고, 잠을 안자고 항문을 핥는 등 여러 문제가 배니에게 있었다. 3주에 병원을 두번이나 간듯.. 항문을 핥는 것은 이런 저런 검사를 해봤지만, 배탈 또는 염증?..
내가 좀 더 부지런했더라면... 중간에 다른 주제로 다녀왔다가 선물 글을 마무리 하러 왔겠지만, 역시 난 게으르다 껄껄 ...그래서 이번엔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이번 생일에 받은 기프티콘을 소개하려고 한다. 2022.07.12 - [김나방의 일상일기] - 서른 한 살의 생일에 받은 선물들 3 (금액대별 생일선물추천, 생일선물, 생일, 생일선물추천, 카카오선물하기, 선물추천, 친구생일선물 추천, 서른 한 살의 생일에 받은 선물들 3 (금액대별 생일선물추천, 생일선물, 생일, 생일선물추천, 카 각을 보니 뭔가 5탄 정도까지 나올거 같은 서른 한 살의 생일에 받은 선물들 시리즈 >_< 3탄까지만 일단 쓰고 4, 5탄은 천천히 써야게땅 2022.07.11 - [김나방의 일상일기] - 서른 한 살의 생일에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