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방의 하루살이
6월 28일의 Wish list (위시리스트, 금액대 별 선물 추천, 쇼핑리스트, wish list, buy list, 사고 싶은 물건, 선물 추천) 본문
6월 28일의 Wish list (위시리스트, 금액대 별 선물 추천, 쇼핑리스트, wish list, buy list, 사고 싶은 물건, 선물 추천)
김나방 2022. 6. 28. 15:47
오늘은 뭘 포스팅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갖고싶은 물건이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물건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선물 추천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한 마음😊(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1. 키플링 우드스탁 가방(알렉스M-우드스탁 자카드) _세일가 :196,200원
키플링과 우드스탁이 콜라보하여 나온 가방이다. 위의 가방 말고도 아래의 사진처럼 여러 형태?의 가방이 있다.
이 가방은 싱가폴 노동자가 뽐뿌오는 바람에 나도 함께 뽐뿌와서 사고 싶다고 생각한 가방이다.
일단 가볍고 생활방수가 되고 또 나같은 보부상들이 들기에 수납도 낭낭하고 사이즈도 꽤나커서 여름에 포인트로 가지고 다니기 참 좋을 것 같다.
(같이 사는 꾸까에게 곧 생일선물로 받을 것 같다. 미리 고마워 꾸까💜)
싱가폴 노동자는 아일리-우드스탁 자카드를 구매했고, 싱가폴 노동자 친구는 슈퍼펀-우드스탁 자카드를 샀다고 한다ㅋㅋ
한 사람의 뽐뿌가 불러온 결과...껄껄 나중에 언젠가 셋이 모이길 바래...
키플링 알렉스 M 가방 선물 받은 후기 위의 링크 참조~~~
2. 피카소 스파츌라_세일가 :14,900원
요즘 마스크를 자주 벗으면서(실외) 다시 베이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요즘 이 스파츌러로 파데를 바르는것이 핫한 것
같더라는 나의 분석!
뷰티 유투버들에 말에 의하면 그 어떤 툴을 사용했을때 보다 얇고 밀착력 있게 잘 발린다고 해서 너무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사실 이건 올리병에서 아이라이너 주문하면서 사서 배송 오는 중! 껄껄 오면 리뷰 예약~~
3. 나이키 아수나 슬라이드_쿠팡가 : 55,000원
나이키 아수나 슬라이드는 네이버 쇼핑 검색이 너무 천차만별로 가격 차이가 나서 대표적으로 쿠팡에서 검색해서 첨부했다. 사실 딱 나이키 아수나 슬라이드를 갖고 싶기 보다는 사무실에서 신던 슬리퍼가 (사무실 사람들끼리 공구) 너무 더러워져서 바꿀때가 됐는데, 적당히 편하면서 캐주얼하면서 이쁘지만 때가 안타는 (가능한걸까.^^) 슬리퍼를 찾다보니 나왔다.
가격 대도 그렇구, 아이템도 선물하기 적당해서 친한 친구 선물로 좋지않을까 싶다.
4. 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_네이버 쇼핑가 : 35,000~40,000
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에 재유라는 유투버가 추천한걸 보고 써보고 싶어서 계속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다.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프라이머를 한날과 안한날의 피부결 차이가 크게 난다고 들었다.
사실 그 당시 너무 사고 싶었어서 이리저리 검색해봤다. 대체적인 후기가 거의 만족이라 올해 여름은 한번 사볼까 고민중...
헤라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프라이머의 효과?는 위와 같으니 참고할 것!
네이버 쇼핑 검색 기준 가격은 35,000~40,000이니 3-4만원대 선물로 제격이다. 패키징도 예쁘고..!!
5. 메타그린 슬림업_세일가: 32,040원
이 메타 그린 슬림업은 계속 오며가며 인스타,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궁금하다.
아모레 바이탈 뷰티의 메타그린 슬림업! 일단 제때 챙겨먹을 자신이 없고, 여타 보조제와 마찬가지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일단 패키지 이쁘기도 하고, 다들 좋다고 하니까..살은 안빠져도 유지라도 되는건지.. 그 보조제로서의 기능을 하긴 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서 사고싶었다. (보조제 기능을 안한다는 글이 아닙니다. 안먹어봐서 궁금하단 소리입니다.)
여름이 되니까 확실히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업 뿐만 아니라 각종 보조제에 눈이 가더라.. 살 언제빼..😂
6. 핏플랍 슬리퍼 Shuv 누벅 슬라이드_트렌비: 220,000원
이 슬리퍼는 인스타에서 광고로 보게 된거같은데 뭔가 투박하면서도 착샷을 보니까 매력있어서 사고 싶었다.
근데 한철 신는 신발치고 (개인적인 생각) 조금 비싸게 느껴져서 지금 보류중이다.
먼가 투박한데 또 굽이 꽤 있고(굽있는거 좋아함) 그리고 신으니 쉐입도 꽤 이뻐보여서 내년에도 자꾸 머리에 맴돈다면
하나 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왠지 어머니들도 좋아할거같은 디자인이다 껄껄
먼가 사고 싶은게 많았는데 막상 정리하려고 보니 없는 기분이다..
이걸 생각하는 와중에도 이미 사서 쓰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다음번에 여기 있는 것들을 하나씩 사게 된다면 꼭 리뷰를 블로그에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