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방의 하루살이
건강을 위해 내가 하는 것들(삼십대 영양제 추천, 영양제 추천, 코코넛 워터, 붓기에 좋은 것, 간 영양제, 요가, 서호체육센터, 운동추천, PM주스, PM쥬스, 독일 PM쥬스, 말리 코코넛 워터) 본문
건강을 위해 내가 하는 것들(삼십대 영양제 추천, 영양제 추천, 코코넛 워터, 붓기에 좋은 것, 간 영양제, 요가, 서호체육센터, 운동추천, PM주스, PM쥬스, 독일 PM쥬스, 말리 코코넛 워터)
김나방 2022. 7. 25. 17:01어느덧 나이가 만으로도 20대로 돌아갈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
만 나이로도 20대로 돌아갈 수 없는 찐 30대가 되고나서 부쩍 건강에 신경쓰게 됐는데,
그 중 올해 새로 시작한 네 가지 습관들을 공유해볼까 한다.
1. 독일 PM쥬스
올해 1월쯤인가, 작년인가 꾸까를 통해 추천 받았고 건강을 성분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건강을 위해 주문해서 지금껏 마시고 있다. 3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고 들었고, 또 나름의 효과를 많이 느껴서 계속해서 섭취했다.
일단 피곤한게 확실히 덜 했고, 비타민을 섭취하지만 속이 쓰리지 않아서 좋았다.
약 6개월정도 마시고 있는데, 다음 달 부터는 끊고 글루콤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
위의 파워칵테일은 아침 공복에 마셔주는 제품!
이것도 PM 주스 인데 이건 잠들이 최소 1-2시간 전에 마셔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마시고 잔날과 아닌 날의 차이가 크다. 마시다 안마시니 더 붓는거 같은 느낌이다.
나는 자타공인 붓기 킹인데 이걸 마시면 확실히 다음날 손가락이 덜붓는다.
요즘은 코코넛 워터랑 같이 마셔주고 있는데, 특히 시너지가 난다. 매일 저녁에 마시는데 까먹어서 파워 칵테일 보다 많이 남았다. 어쨌든 남은 것들 싹싹 털어서 다 마실 예정!
잠시 다른 영양제 먹고 마땅한게 없으면 다시 돌아올 의사도 있을 정도로 만족한 편인 PM 주스!
(구매는 처음엔 공식 사이트에서 했고, 나중엔 인터넷 혹은 번개장터 이용하여 최저가 찾아서 구매했었음)
2. 여성 질 건강 유산균과 밀크시슬
회사에서만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 나는 회사에 모든 영양제를 가져다 둔다. 전에 삘받아서 이것 저것 영양제를 잔뜩 구매했었지만, 나는 그런걸 챙겨먹을 수 없는 인간임을 깨닫고, 딱 2개 종류만 가져다 뒀다.
얼핏 보면 같은 게 두개 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열어보면 다른 종류다.
하나는 국민 질 유산균? 자로우 펨 도피러스 이고, 하나는 밀크시슬(언니가 줘서 어디껀지 모름). 사실 밀크시슬은 요 근래
잘 만큼 자도 피곤하고 진짜 정신 못차릴정도로 심하게 졸리고 해서 추가했다.
자로우 펨 도피러스는 가끔 몸상태가 안좋으면 질염이 오는데, 확실히 하루 한,두알로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한참 먹다가 중단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필요함을 느끼고 꼬박꼬박 먹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마 떨어지면 약간 불안할 것 같아서 떨어지기 전에 구매해놔야겠다. 직구를 해야해서 불편하지만 요즘은 뭐 하도 잘되어있으니까^^!
참!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냉장보관해두면(안보이면) 안먹기 때문에 온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제품으로 구입!
3. 말리 코코넛 워터
나는 코코넛을 싫어한다. 코코넛 향도 별로다. 그리고 지코 코코넛 워터 걸레 빤물 싫어한다..
하지만 요즘 내가 붓기에 꽂혀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코코넛 워터에는 칼륨이 많아서 나트륨 배출에 탁월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 쯔음 박제나의 코코넛 워터(또는 밀크) 영업이 재시작 되었다.
또 그쯤 꾸까가 마켓컬리에서 코코넛 워터를 사서 건강음료로 마시겠다고 했다... 뭐 여러가지 일이 겹쳐 코코넛 워터를 사게 되었고, 약 한달 간 코코넛 워터 하루 한잔을 꼭 마시고 있다.
먹다보니 맛도 그냥저냥 마실만 한 맛이고, 무엇보다 걸레빤 물 맛은 아니다 ㅋㅋ 그리고 확실히 마시고 자면 붓기가 훨씬 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끔은 피엠주스를 안마시고 코코넛 워터만 마시고 자기도 한다.
추가로 운동이나 땀흘리고 와서 또는 갈증 날때 코코넛 워터 마시면 물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거 같다.
앞으로도 별일없으면 계속해서 마셔보려고 한다! (장기적으로 마신 후기는 다음에..!!)
4. 요가
6월부터 요가를 시작했다. 집근처에 서호 체육센터가 있어서, 의지 박약인 내가 저렴한 가격에 요가를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는데, 확실히 운동을 하니 살짝 건강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꾸준히 하려고 한다.
서호 체육센터는 요가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코로나 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처음 등록할 5월(6월 등록을 5월에 함)에 비하면 많은 강좌가 늘었다.
오늘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되는 8월의 프로그램은 상기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아 그리고 거의 모든 체육센터가 그렇듯, 서호 체육센터도 기존 회원 접수일과 신규 회원 접수 일자가 다르니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일주일에 다만 2일이라도 운동을 하니 그래도 인간답게 사는 느낌이랄까 ㅠㅠ..
아무튼 앞으로는 제발 잔병 치레말고 건강하게 좋은 컨디션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대체 이 피로는 언제쯤 없어질런지 ㅠㅠ..
역시 퇴사가 답인것인지 .... 모든 직장인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