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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방의 다이어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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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방 2022. 7.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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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간단하고 참신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지난 6월에 찍어놓고 묵혔던 정자동 중심상가의 닭강정을 추천 해보기로 헌다.😋
이 날은 왠지 모르게 닭강정이 엄청 땡겼는데, 마침 근처에 닭강정 가게가 있어서 검색해서 방문했다. 

위치는 이렇게 정자동 중심상가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바삭통통 닭강정 외부모습

바삭통통 닭강정은 큰길 도로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내부공간은 협소하다.
어차피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려고 했던터라 상관없었는데, 포장이나 배달해서 먹는게 좋을 것같다. 
이렇게 외부에서 주방 내부가 다 보이는 구조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다. 
실제로 보기에도 주방이 깔끔해보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바삭통통 닭강정 메뉴판

가격은 이렇게!  나는 작은상자 매콤한 맛으로 먹었었는데, 딱 기대하던 그맛에 좀 깔끔한 맛이었다. 
가격은 8,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가끔 어떤 닭강정 집들은 좀 고기가 싼 고기를 사용한 것 같다는 느낌을 봤는데, 정자동 바삭통통 닭강정은 고기도 깨끗한 고기라는 느낌이 들었고 소스도 딱 너무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맵지도 않은 기분 좋은 매콤이었다. 

가져가는길 냄새 너무조하요

집까지 가져가면서 너무 먹고싶어서 참느라 힘들었다. ㅋ_ㅋ 
우리가 가끔 길을 지나갈때 어 뭐야 이냄새 너무 맛있어 라고 뒤돌아 보게끔 하는 냄새였다. 
이날은 1인 피자도 함께 사서 집에가서 먹었는데 이 두개로 두명이서 배부른 한끼 식사 가능했다. 다음번엔 큰 상자로 사서 다음날 까지 먹어야지 쿄쿄 

너무 맛있는 바삭통통닭강정

마무리는 진짜 맛있었던 바삭통통 닭강정 사진으로 마무리!! 아마 다음번에 또 닭강정이 땡긴다면 주저 않고 
바삭통통 닭강정으로 달려갈거같다. 저 건물 근처에 학원이 있는지 어린 친구들도 사서 먹는걸 봤다. 어린 친구들도 좋아하니 남녀노소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맛은 아닌게 분명하다 ! 

다음에 또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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