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나방의 일기 (80)
김나방의 하루살이
지난 9월 6일.. (벌써 한달 전...)회사에서 친한 다미와 멜린과 옹졸팸 회동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수원역으로 나를 배려해서 다들 집 근처까지 와주었다. 댕큐~~ 아무튼 그날 드디어 벼르고 벼르덤 낙원타코에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저번에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실패하고 근 두달간 타코 앓이를 했는데 드디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낙원타코는 수원역 롯데몰 내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주차 점수는 5점..!! (평일 기준) 그날은 화요일로 평일중에 평일이었기 때문에 저녁시간 땡치고 갔더니 대기가 없었다. 다만, 들어온지 한 20분 정도되니 사람들이 몰려서 다시 대기가 있었어서 저녁시간 대쯤 바로 올것이 아니라면 대기를 각오해야할 것 같다. 우리는 낙원 세트 메뉴에서 커플세트와 낙원치즈 프라이즈를 시켰다...
나는 항상 궁금했다.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이 어디로 다 사라지는 것인지....... 그리고 그 중 한 루트를 드디어 발견했다... 개미지옥 올리브영.....용서못해........!! 아무튼 지난 세일기간에 알게된 나의 이번 반기 등급은 Green Olive 등급이었다. 저기 위에 표처럼 ~10만원 까지는 Baby, 10~40만원까지는 Pink, 40~70만원은 Green, 70~100만원은 Black, 100만원 이상은 Gold로 분류된다.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 올리브영에 일부 들어갔음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아무튼!! 세일기간에 멤버십 기프트에 응모?하라는 배너를 보고 냅다 신청했는데 결과는 당첨!! 수령기간은 9/26(월) 부터였고, 멤버십별 추첨 인원 및 기프트 종류가 소폭 달랐다. 무튼 어제..
근 20일만에 블로그에 들어온다. 변명을 좀 해보자면 회사 일이 바빴고, 그 바쁜 일이 오늘로 마무리가 되서 이제 또 다시 주1회 업데이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지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시 시작한 김에 가볍게 간식 추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일단 지난번 올리브영 세일 때 산 과자 중 느타리 버섯칩!!! (사진을 모르고 지워서 그때 사진 끌어옴) 이건 다미 추천템이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추천한다고 사진 찍어놨다가 사진을 지워버렸다.. 풀네임은 딜라이트 프로젝트 바삭한 느타리 버섯칩! 28g으로 가격은 3,200원! 나는 원물칩이라고 해서 참 의문이었는데, 버섯의 질긴? 식감이 어떻게 칩의 바삭함으로 구현될까 궁금했었는데, 느타리 버섯의 고소하고 (은근) 달달한 맛은 살아있고, 또 ..
나는 원래 생필품류와 기초 화장품을 쟁이는 편이다. 그리고 한개만 주구장창 쓰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 모험을 잘 하는 편! (소비 합리화 중 ...) 아무튼 9/1 지난주 목요일부터 올리브영 빅세일을 시작했다. 서칭해서 알아본 바로는 올리브영은 거의 매월 세일과 행사가 있지만, 큰 폭의 빅세일은 3개월 간격이라고 한다! 아무튼 세일을 맞이해서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하게 됐는데, 우선 구매한 제품먼저 공유해본다. 1차로는 12개 항목 13개를 구매했다. 일단 모두 지인들의 추천템으로 구성했고, 콤부차는 복숭아맛 나왔다고 해서 궁금해서 구매, 그리고 피카소 스펀지 케이스는 내가 눈여겨 보던 제품이라 구매하게 됐다. 1차 구매분은 벌써 도착해서 이미 써보거나 맛본 제품이 있는데, 의외의 꿀템은 느타리 버섯칩 이었..
훔 최근이 들어서야 나의 향수 취향을 알게 되었는데, 나는 더바디샵의 블랙머스크를 즐겨 쓴다. 물론 가진 향수는 열개가 넘지만, 그래도 최애는 블랙머스크다. 그런 이유들로 나는 블랙머스크를 사랑하는 인간인 줄 알았는데, 회사 동료 다미가 바닐라 향이 나는 로라메르시에의 수플레 바디크림을 바르고 오면서 알았다. 나의 취향은 바닐라였던 것이었다.. 블랙 머스크도 바닐라가 베이스로 된 향수 였던 것이다 !!!!!! 아무튼 블랙머스크 이외의 바닐라 향수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고, 일단 러쉬의 바닐라 리는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그래서 안성 살던 시절 집앞 스타필드에서 알게된 유쏘풀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유쏘풀은 꾸까가 고딩때 선생님을 찾아가며 선물로 디퓨저를 구매했던 브랜드인데, 향이 참 좋았던 ..
2022.07.18 - [김나방의 일상일기] - 서른 한 살의 생일에 받은 선물들 4(금액대별 생일선물 추천, 카카오선물하기 추천, 치킨선물, 치킨 기프티콘, 올리브영 금액권, 가벼운 선물, 카카오톡 선물하기 추천, 카카오 선물하기, 생일.. 서른 한 살의 생일에 받은 선물들 4(금액대별 생일선물 추천, 카카오선물하기 추천, 치킨선물, 치 내가 좀 더 부지런했더라면... 중간에 다른 주제로 다녀왔다가 선물 글을 마무리 하러 왔겠지만, 역시 난 게으르다 껄껄 ...그래서 이번엔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이번 생일에 받은 기프티콘 nakyumi.tistory.com 드디어 선물 시리즈를 완결 지을 수 있다. 요즘 왜인지 너무 바쁜 바람에 뭔가 블로그를 너무 못쓰게 됐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