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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 딸기 축제 다녀왔어요! (애슐리 가격, 애슐리 딸기 축제, 애슐리 퀸즈, 애슐리 퀸즈 망포점 딸기 축제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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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 딸기 축제 다녀왔어요! (애슐리 가격, 애슐리 딸기 축제, 애슐리 퀸즈, 애슐리 퀸즈 망포점 딸기 축제 후기)

김나방 2020. 2.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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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07 애슐리 딸기 축제 방문(수원망포점)

지지난주 금요일엔 애슐리 딸기 축제를 방문했는데, 여행 후기 다쓰고 올리면 딸기 축제 다 끝날것 같아서
애슐리 퀸즈 수원 망포점 후기 먼저 작성하는 걸로~!

나는 수원에서 애슐리를 갔는데, 수원에는 애슐리W랑 퀸즈가 있다.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얼마안나서 
애슐리퀸즈로 결정! 애슐리 퀸즈 수원 망포점은 더 판타지움 내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기준 15900원 이니 가성비도 꽤 좋은편! 


애슐리퀸즈 수원망포점

애슐리 퀸즈에 가면 제일 먼저 오른쪽에 보이는 기기로 가서 대기번호를 받아야한다!! 
대기 있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가셨다가 뒤에 오신분이 먼저 대기번호 앞번호를 받는걸 눈으로 봤다..
우리가 갔을 때는 1시쯤이었어서 5명 정도 대기가 있었다. 아마 12시 쯤이었으면 더 줄서지 않았을까?
(아참 참고로 오픈시간은 11시라고 한다.)

애슐리 퀸즈 행사

아마 정확한 종료일자가 없으니 애슐리 딸기축제는 2월 말이나 3월 초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평일 점심이라 무제한 소고기 스테이크는 맛을 못봤지만, 디너나 주말에 방문하면 무제한 소고기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할 것! 그런데 스테이크 없어도 먹을게 많았어서 그냥 런치로 이용해도 될듯하다. 

애슐리 퀸즈 딸기축제

일단 애슐리를 한 2년?3년 만에 방문했는데,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맛있었다ㅠㅠ
퀸즈여서 그런건지 음식 가짓수도 많고 수원망포점은 음식이 채워지는 속도도 꽤 만족스러웠다.

애슐리 퀸즈 딸기축제 수원망포점

스시 종류도 굉장히 많고, 특히 라이브 누들 코너에서는 쌀국수와 우동을 즉석에서 조리해주는데
맛이 꽤나 괜찮았다. 앞쪽에 소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쌀국수 같은 경우는 그냥 시중에 파는 베트남 쌀국수 집과 크게 다를게 없어서 놀라웠음!(ง •_•)ง

애슐리 퀸즈 수원망포점

라이브 그릴 코너에는 닭꼬치, 감자구운거..? 등등이 있었는데, 홀그레인 소스에 버무려서?구운 감자 요리가 있다.
그거 진짜 짱짱맛!! 한 세번 네번은 퍼먹고 온듯..?! 
그리고 딸기 축제 코너가 있는데, 각종 디저트, 케이크 류가 있다. 아쉬웠던 점은 생딸기가 무제한이라고 들었는데,
방문했던 날은 딸기가 수급중?이라며..없었다.. ㅠㅠ딸기먹으러 간거였는데... 잘 알아보고 가세여..
그래도 중간 사진 가운데에 아랫줄 가운데에 위치한 딸기 초코 케이크 진짜 맛있었다o(*°▽°*)o

기대만큼 맛났던 와플

내가 제일 기대했던 것은 셀프 와플이었는데, 카페에서 파는 두꺼운 와플말고 길거리 와플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애슐리 퀸즈 딸기축제에서 와플을 해먹을 수 있다고 해서 완전 기대했었다.
결과적으로 생크림도 맛있고, 사과쨈도 너무 맛있었다. 반죽은 딸기 반죽도 있었는데, 플레인이 더 맛나보여서
플레인으로 선택...! 그리고 딸기 진짜 많이 얹어서 먹고싶었는데.. 없다니까..뭐ㅠㅠ...

여러 토핑이 엄청 준비되어있는데, 나는 기본이 좋아서 딱 이렇게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다.
아참 수원망포점에 와플위치는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웠다. 음 출입구 같은데 출입구 아닌 곳으로 가면될듯
(사진을 못찍었다..)

어쨌든 애슐리 퀸즈는 굳이 딸기축제가 아니여도 갈만한 곳이지만, 
딸기 축제를 핑계로 한번 더 다녀오면 좋을 듯 하다 (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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