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방의 하루살이
김나방의 노예일기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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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주말 근무 했다 ㅠㅠ
그래도 주말이라고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인나서 같이 사는
루키언니가 해준 스팸 주먹밥 먹으면서 출근🤓
네시까지 일하고 천천히 집에오니 어둑어둑...
특근비 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새삼 느끼는중ㅋㅋ
집가는 길 정은이가 블로그 첫 글을 올리라고 해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소파에서 졸다 생각난김에 첫 글 도전ㅇㅅㅇ!
그나저나 회사 다니면 나아질 줄 알았던 선택 장애가 더 심해져서
블로그 이름도 첫 글 주제도 정은이가 다 정해줬는뎈ㅋㅋㅋ
요즘은 옆에서 채찍질해주던 애가 싱가폴 가있으니 뭔가 많이 빠진기분
약간 컨셉을 갬성충으로 잡게 된거 같긴한데 그 덕에
다음에 글쓸 때 쓸만한 사진 한 장 건지구 그래서 이제 뭘써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도 소소하게 노예탈출을 꿈꾸며 로또를 샀지만
전체에서 두 개 맞은거 실화인지 ㅠㅠ
담주도 열시미 노예처럼 살아야지...
전 세계의 노예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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