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방의 하루살이
김나방의 위시리스트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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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분명 위시리스트가 엄청엄청 많았는데 지난 2-3개월동안 진짜 생각나면 바로 사버리는 망나니 인생을 살았더니...
많이 소진되어 있어서 굉장히 놀랐다 ^^ ..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최근에 나의 위시리스트에 들어온 친구를 소개한다.
원래 두개였는데 하나 사서 한개만 남아버린 나의 바닐라 향수.....
사고 싶은 이유 : 1.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 재 시향 갔다가 좋아하는 바닐라향 새로 발견
2. 그냥 달달 바닐라 그자체
3. 지미추 향수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
4. 그날 구매한 아리 향수가 지속력이 너~~~~무 조악하다....그냥 코롱수준(오드퍼퓸 맞나염)
5. 자꾸 아른거린다(조만간 살듯/ 나는 바닐라 처돌이당..)
6. 이름 또한 내 취향 (아이원추~~~)
망설이는 이유 : 1. 아리 향수(바닐라향)를 이미 구매했다.
2. 예정에 없던 지출이다.
3. 요즘 돈을 너무 물쓰듯이 써서 돈좀 아껴야한다.
정리하다보니 이거 완전 정신승리하는 컨텐츠같기도 하고 ... 왜인지 모르겠지만 사야하는 이유가 안살 이유보다 많은기분이다...^^
언젠가 사게된다면 꼭 바로 후기 올려야지 바닐라 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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